작성자: 김두성
Updated on 09/21/2010
이렇게 컴퓨터속에 들어와보니, 이역만리 지구 저편에서 많은 한국분들이 열심히 사시면서 정말로 좋은 햄활동을 하고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KARL 준회원으로 25 년전에 가입을 하고서 지금까지 미개국한 SWL 입니다. 나이는 만 52 세이구요, 요즘도 KARL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고있지요.
제 SWL 번호는 칼에서 관리를 안해줘서(당시 경남 울산에서 부산지부에 등록), "지금은 당신이 준회원 이었는지 확인이 안된다." 고 합니다. 그래서 나만 알고 있지요. Hi Hi
이 사이트가 있는것을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것이, 이곳 어디에 한국의 '새한 전파클럽' 사이트에서 본 기사를 보고 깜작놀랐습니다.
사실 오늘 저녁도 '새한 전파클럽'에 들렸다가 이곳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오늘 처음와서 많이 읽었군요.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린 소년의 이야기와 KARA를 점잖게(?) 질타한 이야기도요. 그 '여행자'의 이야기만 읽고는 저도 좀 화(?)가 났습니다. "왜? KARA가 그렇게 운영될까?"하고요. 그러나 그다음의 답신을 보고는 오해(?)가 풀렸습니다.
우리 일반적인 모든일들이, 만나서 상대방과 대화가되면 모든것이 이해가되고 풀리더군요.
참!- 그곳에서도 면허 취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또 국내 계실때 ACTIVE 하셨던 분들의 성함도 보였습니다.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멀리 태평양 건너 계신 여러분께 글을 드리고 또 여러분께서 읽으실것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좋습니다. 다음에 글을 드릴때는 국내 자작클럽에서 40 M 밴드 리그 제작팀이 운영되고 있는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아녕히 계십시요.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서 자격증만 딴 미개국자 김두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