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킹 목사의 생일로 덕분에 아들녀석과 휴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제가 미국에 온지 40년이 지났기에 알수 있는것은
>처음 미국에 왔을때와 지금의 차이는 너무나 많은 것이 변하여 있습니다.
>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킹 목사의 희생이 아니였으면
>지금의 한국의 이민자들이 이곳 현지인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
>지금과 같은 번영을 누릴수 있을까 생각 해봅니다.
>
>한국사람들 만큼 사람 차별 하는 사람들이 드물지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킹 목사님은 평등을 ㅤㅇㅚㅊ쳤습니다.
>
>그 평등은 꼭 인종 차별에만 국한되지 아니합니다.
>
>모든것 즉
> 남,녀, 노,소, 부자, 가난한자, 많이 배운자, 못배운자 이전에 사람 입니다.
>
>이 사람이 중심에 있고 나머지는 치장일 따름 입니다.
>
>내가 돈있다고 없는사람 얕보면 나도 나보다 있는 사람에게 얕보여야 합니다.
>내가 배웠다고 못배운사람 얕보면 나도 더 배운사람에게 얕보여야 합니다
>
>있으면 얼마나 더 있고, 배웠으면 얼마나 더 배웠겠습니까!
>
>우리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그것을 존중하는 삶.
>우리 서로의 부족함을 도와 주고 도움을 받고 나누는 삶.
>
>킹 목사님의 말씀대로 좀더 나은 사회를 이루어가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kc6pz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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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놀고 어떤 사람은 일하고... 킹 목사님의 평등하고는 전혀 다른 현실입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pzx님, 참, 오래 간만에 훌륭한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가진 것도 없고, 배운것도 짧은 제가 괜히 부끄러워지는건 왠지 모르것네요.

kf6y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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