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QRP 핸드백 들고 POTA 지역 방문,..
어제 10월 2일 M0TTY 영국 하고 교신 실패로..
다시금 ...기대 만땅...
날씨는 더웠지만 기가꺽인 더위...
급한김에 P2P 부터 닥치는대로 집어 먹고....
CQ 쏘기 시작,...영국 나와라,...일본 나와라,..
그냥 동내 한바퀴 도는것으로 만족...
햄의 재미는 직접 CQ 송신 하는 저돌적인 교신의 맛,...
어디서 나의 신호 듣고 나올까 하는 야릇한 기대감....그리고 컨텍 되어지는 오묘한 흥분...
또한 허접한 오래된 ft817..리그.. QRP EY를 찾아주는 감사함,...
언제나 그랬듣이 교신후 뿌듯함,...
그러면서 중독의 길로...접어드는 ...EY....
뭐 ...그냥 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