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당분간 멈칫 하길래...
간단한 QRP...CW 장비 갖고.. 허겁지겁..도착
K-3589 지역의 watt tower
오후 5시넘어도착 ...
문닫는 시간이라..파킹랏 에서 안테나 가로수에 묶어놓고...오후 6시 30분 부터 교신 시작...캄톤 지역 부근이라..
으시시....
자동차 안에서...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해떨어 직전에 철수 관계로..
그렇지만 ...30여분 동안 16국..교신미동부지역.0..9..2..4..5..지역에서 줄줄이 사탕..으로 줄세워 놓고 교신하는데..정신 없었슴...신나는 달밤...너무 좋와 까무러치기 직전의 혼수 상태,..
POTA station 에 cw 운용자가
드물어 빈약한 무전기 안테나 갖고 융숭한 대접을 받았네요...
처음 시도한 only cw qso...성공리에..끝나서
흐뭇함....틈틈히 cw로 콜싸인 수신공부 해온것이 제대로 나의 뇌에서 작동..확인....
자주 공격적 으로 activate 활동 하기로..다짐...하며....
산수유. 선전 귀절 인가요....
그렇게 잼있는거 어떻게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