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함 충만한 밤이었어요
흔치 않은 모임에 어리둥절 한 발 디뎠지만
시간을 흐르게 하면서
피부로 다가오던 고마움
같지 않은 취미생활로
자칫 소외감 느꼈을 아내를
끔직이 사랑하는 OM님들
예쁜 작당으로 베풀어준 배려
익숙치 않은 새 느낌으로
서로에게 좋은 친구 to be 가 될 기회였어요
덕분에 함께 만끽하게 된 사랑의 향연
곱게 쓰여진 소중한 추억으로
예쁘게 간직할게요
노력하신 만큼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길
KARA의 모든 OM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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