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사 함니다..gsl오엠님..오지에 들어가 있는 선교사를 위한 통신수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전기도 없고. 오로지 햇빛만 있는곳 이요..
리니어 앰프도 중고는 흔해. 저렴한 가격으로 ..통신수단이 될것 같슴니다.약 100-200 마일거리..오지 에서 인터넷,전화 연결된 지역 까지만 통신 연결 시켜줘도..선교사들이 맘을 놓을수 있죠..
위성전화는 월기본료와 사용료가 비싸요..WiFi dish 안테나 도 산악지역이라..잡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처음 햄을 시작할 때는 햄의 선교에 적용을 생각했었는데 주파수를 통한 정치, 종교 영역은 금지 또는 최대한 절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방법으로 주파수를 사용할 길이 있겠지요. 아시다시피 CB밴드도 공유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심플렉스처럼 독점해서 사용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비상시를 포함하여 여러 경우에 사용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지혜가 열리리라 생각됩니다.

두 OM님이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군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를 구상하고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십시요.
저는 2006년 케냐 선교지에 혼자가서 HF 3대를 설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 도움을 드릴지 모르겠네요.
연락처: 213-820-5585, neo.casey@gmail.com
http://en.wikipedia.org/wiki/Near_vertical_incidence_skywave

Kc 오엠님 한번 만나지요..저는 세네갈에3년반 직장일하며 감비아 선교사를 통신망 2미터 셋엎.. 지원해준적이 있습니다
그쪽은 평야지대 이기때문에 VHF 교신이 잘되구요..marin 밴드가 2미터 근방에 있어 한국배 들어오면 한국음식 얻어오는데..
큰일을 했었죠..그때는 2미터 무전기가 선교사들한테 생명선이 었어요..KBS 단파한국어 방송 들을때 너무나 반가워 울었던 기억..
85-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