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콩고쪽에 안테나 방향 말뚝으로 박아놓고,...
시간 틈틈히 모니터링..그리고 바락바락 소리 지르기 일쑤,...였지요...
그러하니 왠만한 DX 국은 눈에 안들어 왔구요,...
아뿔싸 ..룩셈브루크 신호가 짱짱하게 들리는데도...시시하다며...
거만하게 Skip 을 했슴니다....
상대방 안테나가 빵빵한 국이 었는데......
뭔가 찜찜해 로그북을 보니,.. new one 이었네요....
부랴부랴...방향 잡고 불러보니.....
이미 아득히 사라진.이후였슴니다....
어렵사리 콩고와 교신을 했지만.....
green 위에서 한개를 놓쳤네요...
손안대고 코푸는 것을.....
..............그런 실수를 하다니,...一發必死 는 못할망정,..
스마트 폰으로 로그북 을 적는 한계인것 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