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에 HL2TCY 님으로부터 부음을 들었담니다, 바람에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는데 ad6os님의 부음을 듣고 아쉬움과 슬픔이 있었담니다, skype를 통하여 살어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우리 소정으로 만나요 cafe를 통하여 정을 돈독히 하였는데, 평소에 지병에관하여 말씀을 안하여 건강하신줄 알았는데 이역만리 미국땅에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니 더욱 아픈 마음이람니다, 우리는 길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살 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이제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길 떠날 나그네들 이랍니다, 한 세상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간 그대 이제 우리가 그대를 안고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우리 안에서 편히 그리고 영원히 그대일수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