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10월7일) 이른 아침 LA 근교 ANGELES FOREST NATIONAL PARK에 위치한 Mt Waterman 산행에 오른다, 일행 4명(W6JUN,AF6FT,KI6PWP,N6IGO) 전날 비온 끝 등산이라 찬 공기를 가르며 상쾌한 기분으로 정상을 향해 걸을을 재촉 한다. 국립공원에 산불이 나서 건는 길 잡목은 가지만 남아 껍길이 하야게 벗겨저 서 있는 모습이 을시년 스럽다. 아름드리 소나무는 겁게 그을려 푸른기 없이 죽어져 서 있어 넓은 지역 산에는 적막 같은 모습이 참으로 비통하다. 가는 길 마다 스러져 있는 아름드리 나무들......., 수백년 새월이 무너져 내린다. 주변 산봉우리에는 타지 않고 우둑 서 있는 바위은 천면 만년 태고적 큰 바위가 쪼개저 날카로운 면이 풍화에 아름다운 돌 무덤이 되여 서 있으니 그 자태는 아름답고, 석공예가 만들어 정원을 만들어 놓은 듯 아름다운 자연 바위 모습은 그대로다. 오늘 산행은 마음이 교차 된다. 긴 새월의 흐름이 머리 속을 스처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