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것이 HONOR ROLL Award이다. 현존하는 DXCC Countries가 337개인데, 여기서 9개를 뺀 328개 이상의 교신실적으로 얻어지는 Award이다. 정치적 이유로 인하여 아마추어 운영이 없는 Country도 있고, 오지에 오지의 무인도로서 20년에 한번이나 30년에 한번 씩, 운영 빈도가 매우 낮은 Country도 있기 때문에 이 Award의 Rule을 만들 때 9개를 뺀 것으로 완성하는 것으로 되었다.
나는 HL2IUA로 DX를 시작한지 8년만인 1996년에 획득했다. HL1SX HL1IE HL1XP에 이어 HL2IUA가 한국에서 4번째로 얻은 것이다. HL2IUA Call로서 얻은 것이나, 실제로는 앞서 말한 여러분과 거의 비슷한 설비로 인구 밀집지역인 아파트인 HL1IUA Call에서 거의 완성한 것이다. QSL Card를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미국연맹에 보내어 확인을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허가장에 Call이 HL2IUA로 바뀌었을 뿐이다.
HL2IUA는 Cushcraft의 AP8-A Multi-GP 하나와 Creative의 CV-48 GP(3.5/7 2 Band) 2개의 Ant와 TS-850에 Tokyo High Power의 HL-2k 리니어로 운영되는 국임.
이 HONOR ROLL Award는 BAND 별로 구별되어 지는것은 없고, Mode별 Award가 있다.
SSB Phone만으로 HONOR ROLL은 우리나라에서 HL3IUA가 처음 획득하여 CW를 하지 않아도 HONO ROLL을 얻을수 있음을 실증했으며, CW와 RTTY HONOR ROLL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직없다.
2007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한 우리나라에서 HONOR ROLL Award를 갖고 있는 사람은 HL3IUA, HL1XP, HL5FBT, HL3DE, DS2BGV, HL5NBM, DS5RNM, HL1SX 여기에 이미 갖고있는 것이 알려진 HL1IE, HL5USH,
상패 오기만을 기다리는 HL3ERJ를 포함하여 11명이 Mixed로 갖고있고, 순수하게 SSB만으로 HONOR ROLL을 획득한 HL5BDD가 있어서 현재 모두 12명이다.
이 숫자는 꽤 되는것 같으나 나라별 숫자로 보면 선진국 일수록 많은것이라, 적어도 100명 이상은 되어야 우리나라 국력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CW HONOR ROLL은 아직 우리나라에 없으나 지금 24명 정도가 각축을 벌리고 있음으로 앞으로 돌아오는 태양 흑점계수 상승기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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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것이 TOP OF HONOR ROLL AWARD이다. HONOR ROLL이 현존 Country에서 마이너스 9개로 얻어지는 것인데, 그 마이너스 9개를 다하는것, 몽땅 다하여 더 이상 할것이 없도록 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Award다. 이곳 HL3IUA로 오기 이전에 P5 북한을 포함하여 VU4, VU7 3개를 남기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P5 북한이 세계 식량원조 국제기구의 직원이 철통같은 북한의 허가를 받아 2002년에 전파를 내어주어 교신에 성공을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때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Pile-up은 대단한 것이었다. DXer 누구나가 원하는 Country 였기에 나왔다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광경을 경험할수가 있었다. 21Mhz에서 SSB와 RTTY 2Mode 교신을 했다. 7에서도 나왔고 14에서도 나왔는데 7은 Pile-up에 져서 둟지를 못하였고, 14 이상에서는 평양과 우리가 너무 가까워서 전파가 Skip되기 때문에 그 Pile-up에서 교신을 하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이었다. 일반적 DX Pedition 처럼 늘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근무중에 짬짬이 나오는 것이라 언제 나왔다 언제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유럽을 돌아 일본을 거쳐서 들어오는 전화 정보는 나에게 들어올 정도면 한참을 알려져서 오니 Pile-up에 온 세상이 난리고, 처음에는 HL 남한은 아니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된다고 했다가----- 여하간 해야되니 무조건 붙들고 늘어져서 겨우했다.
VU4 Andaman Is는 2004년 12월 겨울에 DX Pedition이 있어서, 인도양에 있는 섬이라서 이정도의 거리면 충분히 할수가 있는 것이라, 1.8에서 28까지 All Band, All Mode 교신을 했다. VU4는 내가 Ham을 하는 기간내에 한번의 운영이 있었다고 하는데 정보가 부족했는지, 출장을 가고 없었는지 놓치고 말았던 일이 있다.
VU7 Lacadive IS는 2006년 12월에 마지막 남은 Country가 운영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수가 있어서 잔뜩 기다리고 있다가 전파가 나오것과 동시에 불러대서 Pile-up을 뚫고 이것도 All Band, All Mode 교신을하고, 한참을 기다려 QSL Card를 받고 바로 ARRL 미국으로 DHL로 발송을 하여 2007년 2월자로 그해 6월경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Top of HONOR ROLL Award 상패를 받아 벽에 붙였다.
HL3IUA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AWARD이다. 무었이던지 했다 하면 끝장을 보아야하는 내 직성이 풀렸다. HONOR ROLL Award를 딴지 10년만의 일이고, DX를 시작한지 18년의 세월이 걸렸다.
이 Top of HONOR ROLL은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행운이 뒷따라만 얻을수 있는 것이다. 허가를 내어주지 않으면 P5 북한이 내 생전에 못할수도 있는 것이고, KP1 Navassa IS가 분리상 North America에 있는 섬이지만 캬리프해에 있는곳 인데 내 생전에 DX Pedition을 누가 가 주어야하고, 가드라도 미국 사람이라 미국과 유럽만 잔뜩하고, HL이나 ASIA쪽으로 Propagation이 열리는 시간대에는 쉬고 운영을 아니하여 주면 죽을때까지 교신을 못해 보는것이고, 교신을 못했으니 영영 TOP OF HONOR ROLL은 못 얻는것이다. 그래서 HONOR ROLL Award의 Rule에 마이너스 9개가 매우 잘된 것이다.
TOP OF HONOR ROLL은 1등이고, HORNOR ROLL은 2등이고 3등이 아닌것이다. 두가지 모두가 동등한 1등인것이고, HONOR ROLL을 우리나라에 처음 땋으면 1등이고 두번째 땋으면 2등이고 세번째로 득하면 3등인것이 아니다. 언제 얻었드라도 HORNOR ROLL AWARD를 갖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동일한 1등인것이다. 나를 포함한 위의 12명 모두 정말로 정말로 수고하셨읍니다, "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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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아마추어의 DXing이라는 것이, 김 아무개와 박 아무개와 이 누구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자기와의 경쟁에서 어려운고비를 넘을때 마다 고지를 탈환하는 자기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한없는 희열을 맛보는 것이 DXing의 참다운 의미인 것이다. 그래서 전세계 그 많은 사람들이 이 DXing의 길에 동참을 하는 것이다. 국력에 걸맞는 여러분의 건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