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KB6VEJ
Updated on 09/21/2010
>>어려운때를 사는 지혜,미국인 친구가 귀국과 같은 좋은친구에게 남기고 싶어할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귀국은 이말도 앞으로 자주 들으실
>겁니다. XU가 시작 해봅니다. 이런글을 읽고 마음의 감동을 공유하고자
>하시는 귀국은 아름다운 사람이라 기억 하겠읍니다.
>
> Best 73, KF6XU
>>
>>Jean Chatzky는 44세된 두 아이를 둔 주부이다.
>>
>>그녀는 얼마전에 The Difference라는 책을 냈다.
>>
>>이 책에서 그녀는 어떤사람은 부자로 살고 그리고 거의모든 우리는 왜
>>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을까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답을 구하려 노력 하였다.
>>
>>워렌 버펫이나 빌 게이츠 같은 수퍼 갑부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
>>경제적으로 쪼들리지않고 잘살고 있는 옆집 이웃이나 회사의 상사들과
>>
>>그렇지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했다.
>>
>>
>>그녀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
>>그리고 네가지 사람으로 분류를 했다.
>>1. 부자
>>2.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
>>3. 달달이 월급으로 근근히 사는 사람
>>4. 매달 적자가 늘어가는 사람.
>>
>>여기서 부자와 여유있는자의 공통점은
>>
>>Optimist, 낙관적이고
>>Resilient, 쾌활하고
>>Grit, 끈질긴 근성이 있고
>>Curiosity, 호기심이 있고
>>Gratitude.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아간다는것이다.
>>
>>중요한것은 이러한 삶이 아니었더라도
>>지금이라도 배우고 이같이 살아갈수 있다는것이다.
>>
>>
>>데이빗 호크먼 기자와의 인터뷰 몇가지 발췌해 봅니다.
>>
>>데이빗: 지금 부채를 많이 지고 있는 사람도 10년내에 부자가 될수있다고 하셨는데
>> 오늘부터 할수있는 그 첫 걸음이 무엇입니까?
>>
>>진: 지출을 잘 관리 하십시요. 부채가 일어나는 이유는 자기가 버는것보다도
>> 더 많이 쓴다는것이지요.
>> 벌어들이는것 보다도 덜 쓰십시요
>> 그리고 그 지출내용을 한달만이라도 1센트 까지 적어보세요.
>> 얼마나 많은것에서 줄일수 있는가가 확연히 나타날것입니다.
>> 쓸데없는 유흥비라든가 말입니다.
>>
>>
>>데: 가난한 사람도 백만장자의 꿈을 꿀수 있나요?
>>
>>진: 물론이지요. 다음과같은 간단한 연습을 해보세요
>> 다음 3일동안 5가지 나에게 좋은일을 발견하고 써 보세요.
>> 매일 지나가던길에 꽃이 아름답게 보였다던가,
>> 학교 선생님이 귀하의 아이의 품행이 좋다는 칭찬을 들었던가 하는것 말이지요.
>> 그 3일후 부터는 좋은것이 눈에 보이는것이 습관이 될수 있는것이지요.
>> 그러면 사람이 낙관적인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게지요.
>> 낙관적인 인생관은 돈이 따라붙는 지남철과 같은것입니다.
>>
>>
>>데: 귀하의 책에 몇가지 연습할수 있는것을 소개 하셨는데 그중 하나 알려주시죠.
>>
>>진: 그중에 하나는 나 자신에대해 글을 써보는거지요
>> 글을쓸때 나의 나를 그남자, 그여자, 3인층으로 써보는거지요.
>>이때 나의 자아를 빼고 좀더 솔직하게 나의 장,단점을 볼수있는 기회가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고있나도 이해 할수 있겠구요.
>>여기서 나의 변화가 시작될수도 있을겁니다.
>>
>>위의 글은 리더스 다이제스트 3월호에 실린 글을 대충 발췌한것 입니다.
>>좀더 자세히 보시려면 사서 보시든가 도서관에 비치 되어 있습니다.
>>
>>=============================================
>>
>>제 친구중에 몇은 자기 손손 몇대로 잘살수있는 정말로 많은돈을 번친구들 몇이 있습니다.
>>
>>물론 넉넉한 유산 물려받아 사업수완이 특별해 돈번 친구도 있고, 아무것도없는 와중에
>>
>>고생하며 자수성가한 친구들도 있습니다.
>>
>>
>>그중에 예를 드는 둘은 특이 합니다.
>>
>>둘다 아주큰 저택에 아주좋은 차를 타고 다닙니다.
>>
>>또 둘의 두가지 동일한점은
>>
>>첫째, 아주 부지런 하다는겁니다. 저로서는 많이 배워야 할점입니다.
>>
>>둘째, 앉으나 서나 돈, 사업 생각뿐입니다.
>>
>>물론 이렇게 하니 돈이야 모여지겠지만 불쌍한 생각마저 듭니다.
>>
>>대화를 시작하면 자연히 요사이 경기로 시작을 해서 돈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
>>재미가 없지요. 그러니 주위의 인간관계도 그리 매끄럽지 않습니다.
>>
>>
>>돈을 벌어도 어떻게 쓰느냐는 우리 생각에 달렸고 그것이 인생을 좌우 합니다.
>>
>>
>>
>>얼마전 큰 회사 사장을 했던 후배가 제가 불쌍하다고 하더군요.
>>
>>큰돈 벌수있는 조건을 다 갓추었는데 요모양 요꼴로 산다구요.
>>
>>날 칭찬하는지 조롱 하는지 헷갈렸습니다.
>>
>>
>>허지만 10여년전에 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
>>제가 무역을 할때 제 회사의 한국 에이전트를 맏아주던 회사의 사장님이었습니다.
>>
>>은퇴를 하시고 지방에서 목장을 하며 지내신다며
>>
>>“내가 다시 태어나서 장사를 한다면 당신허구 같이 허구싶어”
>>저와 장사 관계가 끈긴지 몇년이 흐른후에 한참을 저를 찿았다며 하시던
>>짤막한, 꼭 하고 싶었다시던 이 말씀.
>>
>>이 한마디가 제 마음엔 삶의 훈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
>>kc6pzx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신 kc6pzx 님께 감사드립니다.
73. kb6v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