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촨의 무너진 학교건물 잔해 사이로 간신히 얼굴만 내민 남학생이 친구의 도움으로 링거 주사를 맞으며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베이촨=AP 연합뉴스


모든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아마 추어 무선을 다시 이곳에서 다시 시작 했다.
이유는 비상시를 대비 하기 위해서 였다.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이 준비하고 있다.
준비라기 보다는 후속 조치라 할까?
여러 OM님 들도 각자 준비가 있어야 되리라 생각한다.


1.지진 발생후 가장 가까운 가족의 안전여부를 확인한다.
가능 하다면 샐폰으로 한다.
하지만 비상사태 발생시 샐폰이 안된다.
우리 KARA리피터를 통하여 안전확인을 한다.
(비상사태이므로 라이샌스가 없어도 된다)

2.아내에게 비상시 운영할수 있도록 라디오 사용법을가르처 준다.
라디오 엎에 작은 종이에 오프래이팅 설명서를 를 코팅해서 달아 놓았다.

3.비상사태 발생후 가족들이 모이는 장소를 정해 놓았다.
본인의 경우 장모집이 가깝기 때문에 장모 집으로 모이도록 의견을 모았다.

4.집에는 비상시를 대비해 정수기 물보다는,
물병에 들어있는 5갤런짜리 물을 마시고 있다.
(비상시 최소 3일간의 물을 준비하라고 되어 있다.)

5.비상시 먹을 수있는 비상식량을 따로 준비 해 두었다.(3일 이상)

6. 비상시 쓸수있는 자가 발전용 손전등, 자가 발전용 커머셜 라디오를 준비했다

위와 같이 간단한 것들을 준비 했다.
재난 발생에 대한 우리 KARA 에서도 준비가 필요 하리라 생각든다.

비상시 대비한 전원은 준비가 되어 있나?
비상시 KARA 리피터가 동작이 안됄때는 누가 어떻게 리피터 역활을 할것인가? 등등

한주에 한번씩 하는 책크인도 중요하다.
라디오 조작을 항상 할수 있도록 하는것,등
무엇하나 무심히 흘려 보낼수 없는것들이다.

그러나 이번 중국의 재난을 다시 접하며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하여 가까이는 우리 가족과 멀리는 사회를 위하여,
아마추어 햄을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은 우리 KARA에 재난대비 부서를 조직 해봄이 어떨지 생각한다.

먹고 살기도 바쁜대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지금 중국의 모습을 보라!
지금부터 하나 하나 준비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N6OH 중국 쓰찬성 지진을 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