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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목: KARA 자유계시판의 특징

작성자: KE6AJ
Updated on 08/15/2016

방금 가입한 회원의 건방진 발언일수도 있지만, 이 계시판에 몇번 들어와 보고 느낀점을 말해볼까 합니다. 이 계시판은 어디까지나 회원들에게 개방된 "자유 계시판"이고,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별도의 공식적인  "공지사항"계시판이 있는것 같은데,

1) 이 자유계시판에는 회장님의 공지사항이 대부분이고, 회원들의 의견/정보 제공은 극히 드므네요. 그만큼 일반 회원의 참가가 저조하다는것을 느꼈읍니다. Why?

2) 회원들의 저조한 참가는 또한 "덧글이 거이 없다"는 점에서도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읍니다. 다른 어떤 단체의 자유계시판에도 이렇게 덧글이 없는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Why?

지난 8/4에 KARA를 방문했을 때에, 일부 Ham OP가 on air에서 점잔치 못한 표현을 하드라는 말이 나왔읍니다. 그 OP가 누구인지? KARA회원인지 아닌지를 밝히지도 않았고, 밝이기를 요구한 OM도 없었읍니다. 이것은 그가 누구든 간에, Ham로서는 있을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에치켓문제이고, KARA회장이 전파감시국 직원일수도 없으니, 그런 경우에는 이것을 인지한 회원이 이곳에 올려서 모든 사람이 그런 발언은 하지 않도록 서로 충고하는것이 정도(正道)가 아닐까 합니다. (누군지 밝힐 필요는 없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곳은 모든 회원이 자유롭게 의견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문자 그대로의 [자유계시판]"이 아닌가요? 신입회원의 "자유계시"입니다. 많은 회원들의 찬반 의견이 덧글로 올라오기를 기대하겠읍니다.


KE6AJ

골프장도 아닌데 "혹시나 했드니, 역시나" 이네요. 아니면 KARA회원은 모두가 황희정승 같아서 무어든지 "네 말이 옳다" 인가요? 어제 하루에 다녀간 OM이 26명인데, 덧글은 하나도 없네요. KARA회원은 모두가 KARA에 무관심인가요?

 08/15/2016 00:18 Delete
N6IGO

지극히 옳은 말씀 입니다, 회원 여러분 함께 동참 합시다,

 08/15/2016 21:50 Delete
KE6AJ

8/4 KARA 방문 때에 받은 KARA 회원 명단을 보니 등록된 회원수가 CA만 428명, 타주가 49명으로 총 477명이네요. CA에만 428명의 한국인 ham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읍니다. 그런데 477명의 회원들이 모두 어디 계신지요? 이글을 들여다본 회원이 불과 50명 남짓이고, 덧글을 달은 회원은 회장 한명 뿐..... 모두가 KARA에 이렇게 무관심해도 되는건가요? 애당초 이 "자유계시판"에 글을 올린분은 N6IGO 회장님이 대부분이고, 회원의 글은 몇개 안되네요. KARA는 회장님 만의 단체인가요? 회원 여러분!! 이래서 되겠읍니까???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앞으로는 "공지사항"난에 올리시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이곳에 너무 글이 안올라 오니까 회장님이 공지사항을 여기에 올리는것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08/15/2016 23:32 Delete
AI6EY

이곳은 한국에서 활동하신분과..이곳에서 시작 하신분들과..hf 와 uhf. 의 main 활동 영역 차이..
여러가지 얽혀 있어..
오엠님께서 정열을 바친 KARL 지 시대 와는
상황이 틀림니다...전파가 발사되는것에 소중함 감사함을
모르는데..무슨글을 올리고 댓글을 적을수 ??? 없겠지요..

 08/15/2016 23:45 Delete
KE6AJ

옛날 KARL 때 얘기가 아닙니다. 그때는 KARL web site도 없었고, "덧글"이라는 말도 없었읍니다. KARL 때가 아니고 오늘의 Oldradio Club과는 뭐가 다른가요? Oldradio Club web site에는 덧글이 활발합니다. (이래서 방문자 수도 80명에 접근했고, 덧글이 다섯이 됬읍니다. hi hi)

 08/16/2016 02:02 Delete
AI6EY

차이는 열정이 없슴니다...!
BCL 과 SWL 을 거치며 KARL 지 댓글은 없었지만.
꿈을 가슴속에 댓글로 새기었지요...

 08/16/2016 20:19 Delete
KE6AJ

맞습니다. 손쉽게 허가가 나오는 지금은 옛날 KARL 때와 같은 열정은 없읍니다.
그렇지만 Oldradio Club의 회원들도 오늘의 한국인 ham들이고, KARA의 회원들도 오늘의 한국인 회원들입니다. 이 두 단체의 web site를 비교하는 말이지, 옛날 KARL과 비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제의 두 web site를 비교하면, Oldradio Club의 web site에는 회원의 투고도 활발하고, 덧글도 왕성한 반면, KARA의 web site는 너무 조용합니다. 두 단체의 문화의 차이가 아닌가 싶은데, KARA도 일반 회원의 참가가 Oldradio Club처럼 왕성해 져야 할것 아닌가 싶습니다. KARA가 애당초 어쩌다가 이렇게 얌전하고 조용한 양반들의 단체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투고가 거창한 내용일 필요도 없고, 열성적이어야 할것도 없읍니다. 그저 생각나는것 아무거나 올리는 참가의식이 고조되어, 지금 같이 회장이 이끌어가는 KARA가 아니고, 회원들이 발전시키는 KARA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래서 방문자수가 100을 넘고 덧글이 7개가 됬읍니다. hi hi)

 08/16/2016 23:32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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