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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목: ICE HOUSE CANYON 산행

작성자: N6IGO
Updated on 02/16/2011
지난 4월 22일 쾌청한 날씨에 등산 하기 좋은 이른 이침 이다.
몇 차례 다녀온 곳이기도하고, 어려움도 격었던 산이기도한  이 곳은 많은 한인 등산가
뿐만 아니라 타민족도 줄겨찬는 아름다운 산이다. 해발 6500FT에서 시작 되는 주차장에
우리 일행과 벌써 이곳에온 다른 팀들이 모여 산행 준비를 한다. 우리 일행과 반갑게 인사는  
중년의 여인이 오늘부터 우리 일행과 합류 하는 닥터 송이다.  먼저 번 산행에서 홀로 다니는
등산 메니아가  소통이 잘돼 우리 와 함께 등산 할 분이란다. 반가은 마음 금 할길 없다. 작은 체구에 10년 이상 마라톤을 했다고 한다. 좋은 멤버를 만난 것이다. 줄거운 담소를 뒤로 하고 산행 길에 오른다. 몇 일 전 온 눈이 주차장을 덮더니 산길 만만치않은 눈길이 이어 진다. 기온이 내린 탓인지 걸음 걸이에 맟춰 "바삭  바삭 " 소리가 걸음을 가볍게 한다.  옆 개울에서 내리는 물소리는 굉을 기른다. 아마  눈이 녹아 합처인 물이 돌을 치며 흐리는 무소리가 천둥 같이 계곡을 뒤흔든다. 7부등선을 오르니 지난간 분이 눈길을 내어 따라가니 힘든 코스에 눈속은 얼어 미끄지는 일이 몇차례에 모두 정상에 오른다. 주위는 온통 나위에 핀 설화가 아름 답다. 맛있는 점심을 해볓이 드는 눈위에 판쵸를 깔고 모두 갖어온 반찬을 펼쳐 줄거운 오찬을 한다. 꿀 맛인걸 누군들 알소냐.   다시 눈을 벗 삼아  다시 올 수 있을지  아쉬움을 뒤로 오늘 하루를 마친다

참가 : W6JUN. AF6FT,K6UBO.KI6PWP,N6IGO.KG6DLN,닥터 써니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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