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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목:   HL3IUA의 통신설비 소개 ( 3 )    STORYVIEW SLIDESHOW THUMBNAIL VIEW

작성자: KE6ZSA
Updated on 03/12/2011
Hl3iua_03
Hl3iua_04

#3, #4 사진은 Shack Room 내부의 사진임.
이 벽면의 오른쪽이 아마츄어 설비이고, 좌측은 Office 설비로 되어 있음.
세상이 좋아져 서울에서 시골로 Fax, 전화, Mail이 실시간 그대로 전달되고 이용되니, 내 고객이 내가 서울 있는지 시골 있는지 알수가 없도록 되었다.
RIG는 JRC JST-245DX -------- 리니어 JRL-2000F ( All Auto TR식 )
OSCAR C2k ( 진주의 HL5OC 제작 )
YAESU FT-1000MP V ------ Henry 3K Clasic ( 3.5 --28Mhz )
Henry 3k Clasic ( 1.8 -- 3.5 전용 )
송수신기 2대에 리니어 4대의 구성인데, JRC가 Henry 리니어를 쓸수 없이 되어 있다. 각각 2대중 하나만 쓸수가 있다.
통상적인 교신은 거의 95% JST-245DX와 JRL-2000F의 구성으로 운영한다. 이유는 송수신기에서 주파수대를 바꾸면 리니어도 자동으로 바뀌고, ANT Tune도 자동으로 행하여 지기 때문이다.
HL5OC가 만들은 리니어는 160m에서 100%, 80m CW에서 50% 정도씩 사용하고, 75m SSB부터 28Mhz 까지는 JRL-2000F로 운영하는 식이다.
Henry는 원래 160m 1.8Mhz가 없다. 160m 운영을 위해 또 하나의 Henry를 일본에서 구입하여, 일본에서 대형 리니어의 제작과 개조를 전문으로 하는 Bear Electric에 보내어 개조를 시킨다음 항공편으로 들여 왔는데, 써보니 조용하고 그렇게 잘될수가 없는것이 아닌가! 내부를 뜯어보니 RF Deck 이외에는 거의 원래것은 쓴것이 없고, 몸땅 바꿔치기 되어 껍대기만 Henry이지 전혀 달라져있는것 아닌가! 전화를 걸어 하나 더 개조를 해야 겟는데, 이 무게를 비햏기로 실어가고, 실어오고, 통관하고 시골까지 운반하고 할짖이 아니니 차라리 네가 와사 해주라!
우리집에 와서 하루만에 다 고치고, 이것 저것 자기 맘에 안든다고, 정리하여 주었다.
3일 동안 왔었는데 나머지는 관광시키고, 목에 때 좀 벗겨서 보냈다. 그래서 Henry가 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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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개 사진에서 여러분이 놓치면 아니되는 몇개 부분이 있는데, 첯째가 책상 아래쪽이 깨끝하다는 것이다. 내 Shack Room에는 굉장이 많은 Cable이 들어와 있고 이것들을 서로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리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그간의 4번에 걸쳐서 이사를 다니고, 그 때마다 그때의 내 형편에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Sack Room 꾸미기와 ANT를 바꾸어 오면서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책상 뒤가 지져분하기 끝이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먼지가 쌓여 청소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되는것이
여간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이번에는 책상 밑을 깨끟하게 아무때나 진공 청소기와 걸래질이 가능 하도록 하였다. 방법은 이렇다. 건물 벽체 내부에 전선 Duct를 보내고, 책상 뒤 쪽에 책상의 휨강도를 올릴겸 판자로 막고 여기에 Duct를 보네서 벽체 Duct 사이를 케이블이 건너갈때 U자로 건너가게 함으로서 바닥에 케이블이 보이지 않게 함과 동시에 책상을 앞으로 끄집에 내어 뒤로 들어가 케이블의 연결, 보수, 변경, Connector 납땜 등이 쉽게 가능하도록 하는것이다.
이때에 동축 Cable은 동축 Cable 대로, AC 전원은 AC 전원 대로 별도의 Duct를 쓰는것이다.
이 외에 DC전원, 각종 Control Line, 부가전선은 각각 별도의 Duct를 쓰는것은 물론이고, 동축 Cable도 입력 Cable과 출력 Cable은 별도의 Duct를 쓰고 이 두개는 가깝게 나린히 가지 않도록 띠워서 가는것과, 특히 서로의 인터훼어 간섭이 없도록 어떤것은 비닐 Duct, 어떤것은 스틸 Duct를 쓰는 것이다.
두번째는 바닥에 놓여디는것, 사진의 경우 JRL-2000F 리니어, 프린터등 그 모든것은 바닥에 그냥 놓는것이 아니라 모두 캬스타가 달린 판자 위에 올려서, 언제나 그물건의 아래 뒤가 청소가 가능하고 그 뒤의 결선이 쉽고 여러가지 Check가 쉽도록 하였다.
세번째가 책상위에 올라가 복잡하기만하고, 무겁고, 꼭 책상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것은 책상 밑에 판자를 이용하여 매달고, 전선의 길지 않게 되도록 책상에 구멍을 뚫어서라도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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