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아마추어연맹 회원 OM 여러분 임오년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아침 메일을 확인하고 얼마나 반갑고 감회가 깊었는지 모릅니다.
HAM을 하였기에 미국에 계신 OM 여러분을 만날 수 있고, HAM을 하고 있기에 OM 여러분을 ON-AIR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추어의 발전과 아마추어인의 결속을 돈독히 하기위한 활동에 격찬을 드리며 고국의 영토 보존에 큰 몫을 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역사적 학자의 논문을 홈피에 올려 세계 네티즌들의 사고 전환에 앞장섬을 확인했읍니다.
진정으로 KARA 홈피 개편을 짧은 글로 축하드립니다.
이곳은 어제까지 임오년의 설날 명절을 위한 귀성 귀경의 민족 대이동의 막을 내렸습니다.
설 전날까지는 일기가 고르지 못하여 크고 작은 많은 사고가 일어났으나 설날(12일) 부터는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로 설날 명절을 잘 보내고 교통대란에 따른 사고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온은 예년 보다 낮아 제가 사는 대전의 아침은 영하 6도 정도이고, 한낮은 영상의 날씨라 인제 꽃샘 추위라는 표현이 생길 것입니다.
끝으로 KARA의 발전과 여러 OM의 건강을 빕니다.
대전에서 DS3IRD 73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