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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목:   Big Gun VS. Big Glory

작성자: KF6XU
Updated on 09/24/2010
항상 새로운 Topic을 올려주시는 AD6BI님 께 감사드립니다.
거대한 Ant.가 한국인 Ham들에 의해 올라 갔으면 하는 바램,같은 생각 입니다.
Ham 역사가 거의 100년 흘러 가는동안 가장 QRN 과 QRM가 온지구공간을 꽉메웠던적이 있었읍니다. Ham이 전세계에 ON-Air를 하는 동안 Ham 의 모든규정을 저바리고(?)전세계 200만 Ham들의 마음을 설래게 했던일 입니다.(지금 이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그때의 감격으로 가슴이 뜀니다)
물론 무언지 도대체 몰라 눈치만 보면서 다른OM의 의견을 귀동냥해서 모양세라도 잡아보려는(어느때 나 있는 일이지만) 해서 QRM 만 만들어 아는이가 볼때 모양 사나운 뒤죽박죽의 11일 동안 의 전지구의 전파 상태 였읍니다. 지금도 휘기국이 HF에나온다 하면 일부 Award를 따려는 OM들로 File-up 하는데 이정도는 뒤방 애들 노는 분위기라 설명 되겠읍니다.

11일동안의 Most QRN,QRM의 전파홍수를 만들게된것은,아직도 우주인들의 활동에 세상사람들이 큰관심을 보이고 있을즈음에 Ham들의생각도 못했던 우주인Ham과의 세상처음있는일에 전세계 200만 Ham들을 열광 하지 않을수 없는 분위기였읍니다.
중요한것은 어느누구도 어떤방식의 어떤Ant.,Rig,Mode,Space Shuttle의 위치등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 이가 없이 많은 가정만이 있고,짧은 시간에 평소 전파에관한 실력을 총동원 많은분야를 새롭게 숙지해야되는 실정이었읍니다.

이런 전파광란의 11일이 지난후 ARRL을 통해 집게된 우주인과 Call-Sign 을 주고 받은 Ham은 모두 350개국 뿐이었읍니다.이 중에는 욜단의 국왕이며 Ham이었던 후세인 왕, 미국 상원이었던 Goldwater같은 분들이었읍니다. 지금도 그렀지만 Ham의 서열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워할 100만을 넘게 헤아리는 JA (일본국)은 단한명도 없었고,유감스럽게도 단한명의 HL(한국) OM님도 교신한 국이 없었읍니다.

단한명 동양인인 KB6AWK 가 우주인국인 W5LFL, Dr. Owen Garriott와 성공적인 QSO끝에 QSL Card를 손에 거머 쥡니다. 그당시 KB6AWK국은 이미 OSCAR 10 (Orbiting Satellite Carring Amateur Radio 10)을 통한 위성교신을 1년이상 하고 있었고 JPL NASA를 통해 Space Shuttle Coloumbia 의 궤도와 Home QTH 통과 시간, W5LFL의 무전기,Ant.등의 제원을 얻을수 있었읍니다.

OSCAR 10 Satellite는 전세계 Ham 들의 자작품이었고,이때 Ham 들로 부터 Donation받은 자금으로 만들어 진 Ham전용 Repeter Satellite 였읍니다. 그때 KB6AWK 도 거금을(?) Donation한 덕분에 JPL NASA에 친구들이 생겨젔고 그당시 국가기밀에 해당될 Columbia Space Shuttle 의 궤도를 얻을수 있었읍니다. 물론 그당시 W5LFL과 교신후 모두 폐기하여 JPL 친구와 약속을 지켰읍니다.

지금생각해봐도,JA국이 단 한국도 없었던것은 통꽤한데 HL국이 없었음은 못내 아쉬운감이 듭니다

광란의 11일은,1983년 11월 28일 부터 12월 8일까지 였읍니다.Mission은 STS 9/Spacelab-1 이 었읍니다.
그당시 KB6AWK 의 시설은Circulariy Polarized Cross Element 32 ele.
2 Meter 와 42 ele.에 GAS-Fet Pre-Amp. Yaesu 2/440 SSB Rig, 250 W Plus Alpha Amp., Computer와 연동된 상하전우좌우 Rotater 이 이 역사적 QSO를 하는데 큰도움을 주었읍니다.

Ham Antenna 는 아니지만,직경이 100ft 가 넘는 Palabolic Ant. 가 수십기 널려있는 New Mexico나 축구장서너배 넓이로 큰,산봉우리와 산봉우리를 연결해 걸쳐놓은 ET Signal 을 잡으려고 설치 해논 Costa Rica 를
가보는 것도 좋겠읍니다. "이태백"이는 경포대 에서 한잔술에 님을 위한 한시절 싯귀를읊으며,경포대에 하나,내 술잔에 하나,내 마음에 하나라 했던가(...) 이 Ham 은 Portable Ham Rig 벌려 놓고 CQ,CQ,CQ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데 무슨 청승에 이 외진곳에 와 달밤에( )하고 있는고 말하고 싶으려만 밤 이슬 맞으며 OM 추울가 Coffee 만들어 주는 XYL이 너무도 고맙더이다.
백두산에서도,이북에서도,세상흐미진곳을 섭렵하며 CQ 했는데, 어제 정월 대 보름 달을 바라보며 수,금,화,목,토,천,해,명은 이제시간이 모자라 못하드라도 토끼 떡절구 찧는 옆에서 CQ라도 해야 되겠구나 생각해 본다. 1960년에는 조금 다른생각이었는데 하며 같은 달을 1200m/m망원에 담아본다.
Best 73 & 88, KF6XU




면서 다른사람 이야기를 자기실력인양 뒤에서 떠들어 대니까 더욱 QRM 만 퍼트리는,아는 이가 볼때 모양 사나운 뒤죽 박죽의 11일 동안 전파상태 였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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